나고야 항공권 | 직항 항공사·싼 달·공항에서 시내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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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는 인천과 김해에서 직항으로 2시간이 안 걸리는 일본 중부의 중심 도시입니다.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같은 근교 여행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항공권은 항공사와 출발 요일, 달에 따라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9월 27일 트립닷컴에 표시된 값을 기준으로 지금 가격과 싼 시기를 정리했습니다.

도착한 뒤 주부국제공항에서 나고야역까지 가는 방법과 요금도 함께 적었습니다.

📍 핵심 정보
① 인천 직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제주항공, 항공사별 하루 2편
② 김해 직항: 대한항공·진에어, 주 약 21편
③ 지금 가격: 인천 출발 편도 최저 80,000원(9월 27일 조회, 10월 6일 제주항공)
④ 싼 달: 10월이 가장 싸고 1월이 가장 비쌈(서울 출발 편도 평균)
⑤ 시내 이동: 뮤스카이 약 29분·1,430엔, 일반 열차 9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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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직항 노선과 항공사

나고야 항공권 직항 노선과 가격 카드뉴스 1

나고야 도착 공항은 바다 위 인공섬에 지은 주부국제공항, 별칭 센트레아입니다. 한국에서 가는 직항은 모두 이 공항으로 들어갑니다.

인천 출발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네 곳이 각각 하루 두 편씩 띄웁니다. 출발 시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공사 편명 인천 출발
진에어 LJ345 / LJ347 07:40 / 15:40
아시아나항공 OZ122 / OZ124 08:10 / 15:35
제주항공 7C1201 / 7C1203 09:30 / 15:05
대한항공 KE741 / KE743 10:35 / 19:00

터미널이 갈리는 점은 미리 알아 두셔야 합니다. 제주항공만 인천 1터미널에서 떠나 나고야 2터미널에 내리고, 나머지 세 곳은 인천 2터미널에서 떠나 나고야 1터미널에 내립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는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직항을 운항합니다. 트립닷컴 집계로 주 21편 안팎이며, 비행은 약 1시간 26분으로 인천 출발보다 짧습니다.

인천 출발 직항의 평균 비행시간은 약 1시간 53분입니다. 오전 편을 타면 점심 전에 나고야에 도착해 첫날을 온전히 쓸 수 있습니다.

나고야 항공권 지금 가격

나고야 항공권 직항 노선과 가격 카드뉴스 2

항공권 값은 조회할 때마다 바뀝니다. 아래는 모두 2026년 9월 27일 트립닷컴 화면에 표시된 값이며, 좌석이 팔리면 바로 달라집니다.

인천 출발 편도 최저가는 80,000원으로, 10월 6일 출발 제주항공 편이었습니다. 저비용항공사 특가 좌석이 최저가를 끌어내리는 구조입니다.

김해 출발은 편도 최저가가 85,500원으로 11월 18일 진에어 편이었고, 같은 항공사의 11월 18일~25일 왕복은 233,100원이 찍혔습니다.

표시가는 대개 위탁 수하물이 빠진 운임입니다. 저비용항공사는 짐을 부치면 요금이 더 붙으니, 캐리어를 가져가실 거라면 수하물 포함 금액으로 비교하셔야 실제 차이가 보입니다.

대형 항공사는 기본 운임이 높은 대신 수하물이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짐이 많은 가족 여행이라면 최저가 숫자만 보고 고르기보다 총액으로 따져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싼 달과 예약 타이밍

나고야 항공권 직항 노선과 가격 카드뉴스 3

트립닷컴의 월별 평균을 보면 나고야 노선은 계절에 따른 가격 차이가 분명합니다.

출발 저렴한 시기 비싼 시기
서울 10월(편도 평균 54,500원) 1월(편도 평균 108,000원)
부산 11월(왕복 평균 202,500원) 12월(왕복 평균 348,200원)

이 표의 값은 트립닷컴이 월별로 따로 집계한 평균이라, 앞에서 본 특정 날짜 좌석의 조회 가격과는 기준이 다릅니다. 실제 결제 금액이 아니라 어느 달이 싸고 비싼지 보는 참고 지표로 쓰시면 됩니다.

서울 출발은 10월이 가장 싸고 1월이 가장 비쌉니다. 한 달 사이에 평균값이 두 배 가까이 벌어집니다. 부산 출발은 연말 수요가 몰리는 12월 왕복 평균이 11월보다 14만 원 넘게 높습니다.

요일로는 화요일 출발이 가장 싸다고 집계됐고, 부산 노선은 화·수·토요일이 저렴한 편입니다. 금요일 출발, 일요일 귀국처럼 수요가 몰리는 조합은 피할수록 유리합니다.

예약 시점은 두 노선 모두 출발 약 40일, 6주 전이 권장됩니다. 12월 말 연휴 여행이라면 11월 중순 이전에 가격을 한 번 확인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출발 시간대 고르는 법

나고야 항공권 직항 노선과 가격 카드뉴스 4

나고야 직항은 인천 기준 오전 7시대부터 밤 7시까지 흩어져 있습니다. 어느 시간대를 고르느냐가 여행 첫날과 마지막 날의 쓰임을 가릅니다.

첫날을 길게 쓰려면 진에어 07:40, 아시아나항공 08:10, 제주항공 09:30 같은 오전 편이 유리합니다. 대신 인천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야 해서 수도권 밖에서 출발하면 부담이 큽니다.

오후 3시대 편은 세 항공사가 몰려 있어 가격 비교가 쉽습니다. 도착하면 저녁이라 첫날은 숙소 근처 식사 정도로 계획하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대한항공 19:00 편은 퇴근 후 출발이 가능하지만 밤늦게 도착합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뮤스카이는 밤 10시대까지 다니므로 입국 심사 시간을 감안해 막차 시각을 미리 확인해 두셔야 합니다.

12월 18일부터는 트리니티항공이 오전 8시 인천 출발 편을 더합니다. 오전 선택지가 하나 늘어나는 셈입니다.

주부국제공항에서 나고야 시내 가는 법

나고야 항공권 직항 노선과 가격 카드뉴스 5

공항에서 나고야역까지는 사철 메이테츠 공항선이 가장 흔한 방법입니다. 공항 도착층에서 이어진 중부국제공항역에서 탑니다.

가장 빠른 열차는 전 좌석 지정석인 뮤스카이입니다. 낮 시간대 약 29분 만에 메이테츠 나고야역에 닿고, 보통운임 980엔에 특별차량권인 뮤티켓 450엔을 더해 1,430엔입니다.

뮤티켓 없이 일반 열차를 타면 980엔만 내면 됩니다. 시간은 38분 안팎으로 뮤스카이와 10분 정도 차이입니다. 짐이 적고 서두를 일이 없다면 이쪽이 경제적입니다.

역에서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승강장입니다. 메이테츠 공식 안내에 따르면 뮤스카이는 1번 홈, 그 밖의 열차는 2번·3번 홈에서 출발합니다.

택시는 시내까지 약 36km, 약 50분이 걸립니다. 일행이 많고 짐이 무거울 때가 아니면 요금 부담이 커서 열차가 낫습니다.

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과 연말 변수

나고야 항공권 직항 노선과 가격 카드뉴스 6

지금 나고야는 제20회 아시안게임 개최지입니다. 대회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아이치현 나고야시와 주변에서 열립니다.

현지 안내에 따르면 선수촌이 따로 없어 크루즈선과 컨테이너하우스로 1만 7천 명 넘는 인원을 수용하고 있어, 대회 기간에는 시내 숙소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10월 초까지 출발하신다면 항공권보다 숙소를 먼저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경기를 보러 가신다면 경기장에 캐리어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보관소도 없다는 점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역이나 공항 코인로커를 이용해야 합니다.

대회가 끝나면 10월은 서울 출발 기준 가장 싼 달입니다. 이 구간이 나고야 항공권을 가장 싸게 잡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연말에는 트리니티항공의 복항이라는 변수가 생깁니다. 옛 티웨이항공인 트리니티항공이 12월 18일부터 인천~나고야를 매일 운항하면서 오전 8시 출발, 오전 9시 55분 도착 편이 추가됩니다. 공급이 늘면 연말 특가가 나올 여지도 커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나고야 직항, 몇 시 출발이 제일 나은가요?

첫날 일정을 길게 쓰려면 오전 7~9시대 출발이 유리합니다. 다만 새벽에 인천공항에 가야 하니 지방에서 출발한다면 오후 3시대 편이 무리가 적습니다. 늦은 저녁 편은 공항 열차 막차 시각을 먼저 확인하세요.

12월 말에 가려는데 특가는 언제 나오나요?

정해진 특가 날짜는 없습니다. 트립닷컴 집계상 출발 약 6주 전 예약이 유리하다고 나오니, 12월 말 출발이면 11월 중순 전후로 가격 알림을 걸어 두고 비교하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김포공항에서도 나고야 가나요?

트립닷컴은 서울 출발 항공권을 인천·김포를 묶어 보여줍니다. 실제 직항 운항 편은 인천과 김해가 중심이므로, 김포 출발은 검색 결과에서 직항 여부를 따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주항공 타면 어느 터미널로 가야 하나요?

제주항공은 인천 1터미널에서 출발해 나고야 2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는 인천 2터미널을 씁니다.

뮤스카이 표는 어디서 사나요?

중부국제공항역 개찰구 왼쪽 매표소에서 승차권과 뮤티켓을 살 수 있고, 메이테츠 모바일 승차권 서비스로 미리 살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나고야는 인천·김해에서 매일 여러 편이 뜨는 노선이라 날짜만 유연하면 싸게 갈 여지가 큽니다. 10월과 비수기 평일 출발, 6주 전 예약이 가격을 낮추는 세 가지 축이고, 도착 후에는 뮤스카이와 일반 열차 중 시간과 요금을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연말은 트리니티항공 복항으로 선택지가 늘어나니 12월 여행은 그 편까지 함께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