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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매장이나 중고 거래에서 ‘프로트렉 하이커’라는 이름을 보고 어떤 시계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같은 카시오 제품군 안에 이름이 비슷한 협업 모델이 섞여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정확한 모델명과 사양, 가격, 그리고 다른 라인과 구분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① 📍 핵심 정보:
② ① 정체: 프로트렉 하이커 라인 첫 모델 ‘PRJ-B001’, 역대 가장 가벼운 프로트렉
③ ② 색상·무게: 검은색·오프화이트 44g, 파란색 번지코드 37g
④ ③ 기능: 100m 방수, 터치 솔라, 블루투스 연동, 트리플 센서 없음
⑤ ④ 가격: 일본 25,300엔·미국 160달러, 국내 정식 발매가는 확인 전
카시오 매장에 등장한 ‘하이커’ 라인

정확한 모델명은 PRJ-B001입니다. 카시오가 아웃도어 시계 라인 프로트렉 안에 새로 만든 ‘하이커’ 시리즈의 첫 모델입니다.
카시오는 2024년 6월 19일 이 모델을 공식 발표하면서, 역대 프로트렉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기존 프로트렉이 방위·기압·고도를 재는 트리플 센서를 앞세웠던 것과 달리, 하이커 라인은 기능을 과감히 줄이고 무게와 디자인에 집중한 쪽입니다.
그래서 ‘프로트렉’이라는 이름은 같아도, 등산용 센서 시계를 떠올리고 찾으면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젤이 45도 돌아가야 버튼이 보인다
PRJ-B001의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은 8각형 베젤입니다.
이 베젤을 45도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야 안쪽에 가려져 있던 버튼이 드러나는 구조입니다. 평소에는 버튼이 베젤에 덮여 있어 실수로 눌릴 걱정이 적습니다.
무게는 디자인보다 더 단순합니다. 전원은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터치 솔라 방식이라 배터리를 따로 갈아 끼울 필요가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블루투스 기능도 들어 있어 시간 동기화 같은 기본적인 연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프로트렉 특유의 트리플 센서(방위·기압·고도)는 이 모델에는 없습니다.
색상마다 무게가 다르다

처음 나온 색상은 세 가지입니다. 검은색 PRJ-B001-1, 오프화이트 PRJ-B001-7, 파란색 번지코드 밴드의 PRJ-B001B-2입니다.
검은색과 오프화이트는 각각 44g인데, 파란색 번지코드 밴드 모델은 37g으로 더 가볍습니다. 밴드 소재 차이가 무게 차이로 이어진 셈입니다.
방수 성능은 색상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100m 방수입니다. 가벼운 등산이나 물놀이에도 큰 무리는 없는 수준입니다.
다만 전문 다이빙용 방수 등급은 아니라서, 깊은 물속에서 쓰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해외 기준, 국내 정가는 확인 전

해외 출시가는 지역별로 확인됩니다.
일본에서는 2024년 7월, 세금 포함 25,300엔에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2024년 8월 1일부터 160달러에 판매됐습니다.
그런데 카시오 공식 홈페이지(casio.com/kr)가 접속을 막아둔 상태라, 국내 정식 발매가는 이 자리에서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국내 마켓플레이스에는 다양한 가격으로 매물이 올라와 있지만, 유통 경로가 제각각이라 가격도 들쑥날쑥합니다. 정확한 정식 가격을 알고 싶다면 카시오코리아 고객센터나 공식 매장에 직접 문의하는 게 안전합니다.
메종키츠네와는 완전히 다른 라인

‘카시오’라는 이름 때문에 헷갈리기 쉬운 모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카시오 지샥(G-SHOCK)과 프랑스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협업한 GA-2110MK-5A입니다.
이름에 ‘카시오’가 똑같이 들어가지만, PRJ-B001은 프로트렉 라인이고 GA-2110MK-5A는 지샥 라인입니다. 아웃도어용 실용 시계와, 충격방지 기능을 앞세운 패션 협업 시계로 태생부터 다릅니다.
카시오 메종키츠네(GA-2110MK) 정리글에서 다룬 것처럼, 이 모델은 주황색 베젤에 여우 로고가 들어간 한정판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카시오 협업 시계’를 찾다가 프로트렉 하이커가 나왔다면, 원하는 게 등산용 시계인지 패션 협업 시계인지 먼저 구분하는 게 헛걸음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정리하면, 사기 전에 확인할 것
PRJ-B001은 카시오 프로트렉의 새 하위 라인 ‘하이커’의 첫 모델로, 역대 프로트렉 중 가장 가볍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8각형 베젤을 45도 돌려야 버튼이 보이는 구조, 터치 솔라, 블루투스 연동이 핵심 기능이고, 등산용 트리플 센서는 빠져 있습니다.
해외가는 일본 25,300엔, 미국 160달러로 확인되지만, 국내 정식 발매가는 공식 홈페이지 접속 문제로 직접 확인하지 못했으니 구매 전 공식 매장이나 고객센터에 가격을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같은 ‘카시오’라도 지샥 협업 모델인 메종키츠네(GA-2110MK)와는 전혀 다른 제품이니, 찾는 게 어느 모델인지 모델명으로 확인하고 고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PRJ-B001은 지샥인가요, 프로트렉인가요
프로트렉입니다. 지샥은 메종키츠네 협업 모델(GA-2110MK-5A) 같은 충격방지 라인이고, PRJ-B001은 아웃도어용 프로트렉의 ‘하이커’ 시리즈입니다.
방수는 얼마나 되나요
100m 방수입니다. 가벼운 물놀이에는 무리가 없지만 전문 다이빙용 등급은 아닙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파나요
카시오 공식 홈페이지 접속 문제로 국내 정식 발매가를 이 자리에서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정확한 가격과 판매 여부는 카시오코리아 고객센터나 공식 매장에 문의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메종키츠네 시계와 같은 건가요
다릅니다. 메종키츠네 협업(GA-2110MK-5A)은 지샥 라인이고, PRJ-B001은 프로트렉 하이커 라인입니다. 이름에 ‘카시오’가 같이 들어가 혼동하기 쉽습니다.
블루투스로 뭘 할 수 있나요
스마트폰과 연결해 시간 동기화 같은 기본 연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프로트렉 특유의 방위·기압·고도를 재는 트리플 센서는 이 모델에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마치며
PRJ-B001은 프로트렉 ‘하이커’ 라인의 첫 모델로, 역대 프로트렉 중 가장 가벼운 몸무게와 45도 돌려야 버튼이 보이는 8각형 베젤이 특징입니다. 해외가는 일본 25,300엔, 미국 160달러로 확인되지만 국내 정식가는 공식 홈페이지 접속 문제로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카시오’라도 지샥 협업 모델인 메종키츠네와는 전혀 다른 제품이니 모델명으로 구분하고 고르세요.